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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가 영남 때문? 법조인-정치 초보 때문이다

‘영남 중심주의’.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쏟아내는 말로, 여권의 4.10 총선 패배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여권이 패배한 이유는 수도권에서 102대 19, 충청권에...

협치(協治)의 시간

철조망을 사이에 둔 적(敵)처럼 소원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만난다.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대표와 전화통화를 하고 이번 주 용산...

도파민 단식

세상을 내다보는 사각의 뙤창이다. 잠시라도 안 보이면 불안하여 눈 가는 곳, 손 닿는 곳에 둔다. 잠자리에서도 머리맡을 지킨다. 세상의 오만가지 정보를 알고 있는 데다 지인들의 안...

“보험사기 제보하세요”… 지난해 보험사기 포상금 19억5000만원

# A 씨는 B의원에서 실제 입원환자가 허위 입원환자의 명의로 도수치료 등을 받고, 허위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허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의 보험사기를 제보해 생명·...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 우리 안전이 바뀐다

봄꽃이 만발하기 시작해 따스한 봄날이 계속되면서 나른한 오후에는 하염없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계절 중 가장 아늑한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재난 상황은 어느 계절을 막론...

지구

- 묵암 강대인해와 달, 무수한 별그리고 사람들이 사는 지구가한순간도 쉬지 않고팽이처럼 돌고 있는 것이신기해요.산과 들, 강과 바다,헤아릴 수 없는사람과, 동물, 식물, 곤충,땅속...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경북시조, ‘천년의 소리’ 신라향가 숨결로 명맥 잇는다

시조는 우리 민족의 삶과 이상을 우리말로 풀어낸 대표적인 노랫말 이자 정형시이다.고려 중기에 시작해 말엽에 이르러 독자적 정형성을 확보한 시조의 형식은 신라 향가(鄕歌)의 3단 구조를 잇는 고유의 양식으로 향가가 사라진 다음 다시 정립한 서정시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론이다.향가와 민요 같은 고전시가의 전승과정을 거치는 동안 시조가 한민족의 정서와 우리말의 구조에 가장 맞춤 한 형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시조의 기원 향가에서 찾다시조의 연원을 향가로부터 비롯하면 모죽지랑가, 헌화가를 중심으로 헤아려도 1300여년이 된다. 최충(9

“갈등·반목 구태정치 끊고 포항에 희망 주는 정치인 될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내고 포항발전을 위한 각종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는 내년 총선에서 포항지역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는 진형혜 변호사를 만나 포항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이렇게 직접 보니 반갑습니다. 흔히 진형혜 하면 SBS의 ‘솔로몬의 선택’의 변호사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간단한 약력과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1971년 생으로, 제가 태어난 직후 포항으로 이주하신 아버지 품에 안겨 포항에 내려왔고

1㎞ 해저 탄광에 갇힌 고통의 역사… 왜곡 아닌 진실 말해야 할 때

-대구경북 독립운동의 역사를 찾아서-사적지를 통해 보는 독립운동 활동의 흔적세계 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이란 정의는 세계 유산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에서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문화유산을 일컫는다.지난 2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7일(현지시각) 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문화유산 33건, 자연유산 9건을 세계유산에 신규 등재하고 5건을 확장 등재했다. 이로써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933건, 자연유산 227건, 복합유산 39건 등 총 1199건이 됐다.올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민초들이 열어간 ‘동학의 발자취’ 포항서 찾다

동학벨트를 가다-1. 해월 최시형 선생 관광자원화 마중물‘세상을 뒤흔들 동학이 온다’ 우리시대 지성인 도올 김용옥이 ‘동경대전’ 해설서를 펴내고 한 말이다. 동학은 1860년 수운 최제우(崔濟愚)가 창도한 한국 근대의 신종교이다. 수운 선생이 동학을 종교로 정립하였다면 제2대 교주 해월 최시형(1827~1898)은 행동으로 정신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해월 선생은 외가인 경주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하고 활동한 곳은 포항 신광면과 흥해지역으로 신광면 마북리, 기일리, 검등골과 흥해읍 매산 일대이다. 경북도민일보는 동학정신의 뜻을 기

포스코, 수소환원제철로 ‘글로벌 그린철강’ 이끈다

레이철 카슨(1907∼1964)은 1962년 ‘침묵의 봄’을 펴냈다.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은 화학 살충제 오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카슨은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 내며 미국 정부의 정책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시켰다.침묵의 봄이 출판된 지 무려 62년의 세월이 흘렸다. 세계에 경종을 울린 이 책으로 과연 환경은 그때보다 좋아졌을까. 불행하게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대량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가 기후위기에서 기후재앙으로 치닫

디지털 대도약 시대, ICT·행정 융합 견인차

지난달 한 휴일 포항시청. 휴일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직원들이 있었다.사전 예고된 시청사 전력 변전소 설비 관련 공사지만 그에 따른 정전으로 발생될 수 있는 행정 전산시스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이들은 포항시 디지털 행정의 근간인 내부 전산시스템 총괄부서, 데이터정보과 직원들이다. 이 과는 ICT(정보통신기술)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는 전산직과 방송통신직, 소수의 일반행정직 직원들이 정보기획팀, 행정정보팀, 인터넷운영팀, 빅데이터통계팀, 통신지원팀 총 5개의 팀을 구성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가 더 중요해 시민의식만큼 지속가능성도 커져… 포항시 곳곳에 결실 맺은 재도시화

인류 최초의 도시가 우리에게 남기는 말우리는 언제부터, 왜 도시에 살았을까. 1950년대 후반 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최초의 도시가 발견되었다. 바로 기원전 7,500년에 건설된 이 도시는 차탈회위크(Catalhoyuk)이다. 이스탄불 대학교 교수이자 고고학자인 제임스 멜라르트(James Mellaart)에 의해 발견된 이 도시는 터키어로 ‘갈린 언덕(forked hill)’이라는 두 언덕 사이로 강이 흐르던 충적토 위에 건설된 신석기 시대 농업 도시였다. <길가메시 서사시(Gilgamesh Epoth)>에 등장하는 전설의 도시인 메

단단한 내공과 열정으로 포항발전 견인

북유럽에 위치한 핀란드 말에 ‘시수(sisu)’ 라는 단어가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단력과 회복력을 보여주며 어떤 도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내적 능력을 말한다. 포항시의회 임주희(국민의힘·자치행정위원·사진) 의원의 첫인상은 안으로 곰삭은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면서 ‘시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했다.극지방의 가혹한 추위를 견뎌낸 핀란드인에게 겨울 밤하늘의 빛나는 오로라가 자연이 주는 선물이듯 임주희 초선 의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강한 열정은 오천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느껴졌다.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정치 경력을 쌓기

“시민중심 안전·혁신도시 구축 중점”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부터 내년도 포항시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예산 규모는 2023년도 대비 400억원 증가한 2조6400억원(일반회계 2조3258억원, 특별회계 3142억원)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1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본격적인 예결특위 활동을 앞두고 위원장인 이재진<사진> 의원을 만나 예산 심사 방향 등 포부를 들어봤다.▲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은 각오, 소감은-지진과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로 그동안 포항시민들은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불굴의 의

“포항지진 극복, 이강덕 시장님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이죠”

우리는 뜻밖의 인물에게서 호감을 느낄 때가 있다.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 있는 말투와 몸에 배인 친절, 능동적인 자세에서 생각지도 않게 어느 한 사람에 대해 재발견을 하게 된다.그 주인공이 도명(57·사진) 포항시의회 국장이다. 그는 1991년 7월 포항시 상대2동사무소 행정직으로 공무원을 시작했다.주민들에게는 참한 공무원으로 칭찬을 받으며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부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의 길을 걸었다. 안정적인 공무원 생활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 것은 2017년 7월 사회복지과 팀장으로 근무할 때였다. 그해 11

김천시, 미래 모빌리티산업 특화중심도시로 발돋움

김천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시는 튜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드론배송 시스템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416억원)과 드론자격센터(365억원)가 연달아 준공했다. 사업발굴에서 준공까지 5년에서 10여년이 걸린 사업들이다. 그동안 지역 대표산업의 부재로 산업경제가 침체기를 겪고 있던 김천시는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포항세명기독병원 뇌병원, 지역민 뇌 건강 ‘골든타임’ 사수

포항세명기독병원 뇌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획기적인 진료 개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뇌 질환 토탈케어(Total care)를 지향하며 2021년 4월 출발한 뇌병원은 3년 만에 신경과와 신경외과 전문의 등 관련 전문의 12명을 보유, 연간 외래 환자 10만 명, 뇌혈관조영촬영 및 중재 시술 1000여 건이 이뤄지는 명실상부 경북 동해안권 대표 뇌병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이에 만족하지 않고 응급 뇌 질환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축과 함께 질환 특성상 여러 진료과를 방문하거나 중복 검사가 많은 어지럼증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장애의 벽 허무니 행복·평등·일자리 한 손에 잡혔다

복지TV 영남방송과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 공동주관, 포항시 주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취업박람회가 지난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돼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행사에는 김성일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박청태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과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포항 북구 국회의원,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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