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ANT NEWS
오피니언
‘트랜스젠더 병사’

대한민국 육군에서 탱크를 몰던 부사관이 성전환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군(軍)에서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이 병사에 대해 조기 전역을 종용하고 있지만 그는 오히려...

울진군의회, 올해는 제 역할 해주길

경자년 새해를 맞으면서 지난 한해동안 독자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책이 ‘합리적 비판’을 했느냐는 것이다. 지난 한해동안 울진지역 언론매체들이 이 합리적 비판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

드론, 여객기 그리고 미사일

2020년 새해 벽두 두 대의 비행기가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나는 미군이 이란의 군부 실세 카셈 솔레이마니를 암살하는 데 사용한 드론 ‘MQ-9 리퍼’이고, 다른 하나는 ...

소외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늘려야 한다

지난 2014년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지하 셋방에서 살던 세 모녀는 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수입도 없었으나 국가와 자치단체로부터 어떤 사회보장...

행복한 설 연휴 안전운전 요령

설은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한다”는 뜻이다. 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데 1년의 운수는 그 첫날에 달...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포항 남·북구 잇는 ‘동빈대교’ 올해 첫삽 뜰까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동빈대교(가칭)가 사업추진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국지도 20호선에 포함되는 이 대교는 2개 해수욕장을 연결하면서 포항 남·북구의 통행 수월, 교통정체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명소 등으로 부산의 영도다리 못지 않은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포항시는 매년 동빈대교를 곧 착공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공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당초 지난 2012년 사업을 추진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흐지부지 됐었고 이후 지난 2017년 7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

“고난·시련 날 따라다녀도 인생 한 페이지를 넘긴다”

정복암의 포항이야기<16>참 기구한 운명이다. 스스로 생각해도 나 만큼 기구한 삶을 살아 온 사람은 드물 것이다. 시련이 지나가면, 고통이 오고 고통을 이겨내면 슬픔이 찾아오고….청하면 덕성1리 63번지가 내 고향이다. 이곳에서 3남1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님 두 분은 모두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일치감치 중학교를 졸업하고 객지로 나갔다. 당연히 나도 청하중학교를 졸업하고는 가정이 어려워 고등학교는 못보내준다는 아버지 말씀을 듣고 부산으로 도망쳤다. 내가 돈벌어 야간고등학교를 가더라도 대도시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17살 때 아버지 주머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제 역할 다할 것”

공원식<사진> 신임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이 17일 필로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공 회장은 그동안 포항지진 등 포항의 각종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했다.16일 공 회장이 포발협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포부를 들어봤다.-포발협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은“포발협은 지역의 각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 사회단체다. 그동안 포발협이 포항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포발협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아야 하는 만큼 소통을 늘려 포항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지역현안 중 가장 우선적인 것은

“학교생활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게 해야”

봄 햇살이 내려앉은 오후의 교정.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고 운동장에는 여자, 남자 아이 가릴 것 없이 한데 어울려 공차기를 하며 뛰놀고 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자유분방함에서 활기가 묻어난다. 솔숲이 울창하기로 유명한 포항흥해서부초등학교는 봄이 되면 아이들이 새싹이 되고 새싹이 아이들이 되는 아름다운 학교다. 하지만 지금의 활기찬 모습을 다시 찾은 건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이 학교는 한 때 전교생이 10명도 안 돼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 급속한 농촌 고령화 물결이 이 곳에도 불어닥친 것이다.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아 도회지로 떠나다 보니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요즘 대부분의 농촌학교들이

“설 연휴, 역사·자연·전통문화까지 즐길거리 풍성한 구미로 놀러 오이소”

추석과 더불어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4일간의 연휴는 온가족이 함께 가까운 곳으로 떠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구미시는 경자년 설 연휴를 맞아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 전통문화 체험 명소 ‘신라불교초전지’ 신라불교초전지는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에 위치해 있다. 1600년 전 당시 신라 땅이었던 일선군에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모례장자의 집에 머물며 신라에 최초로 불교와 향(香)을 전한 역사적 장소에 세워져 있다. 아도화상의 발자취와

정시 당락 가르는 ‘탐구영역’… 예비 고3, 과목 선택 전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탐구영역은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있다. 백분위는 같아도 과목별로 다른 표준점수로 인해 과목별 유불리가 발생한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상대적으로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진 지금 예비 고3학생들은 신중하게 탐구영역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21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어떤 탐구영역에 응시하느냐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신중히 고민해 탐구영역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지원 고려하는 대학의 반영방법 확인 정시에서는 대학이나 모집

‘활짝’ 웃는 말의 기적을 보여주馬

“아이가 말을 타 보고는 이렇게 좋아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오고 싶어요.” 장애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2019 경상북도교육청 재활승마 2차 겨울가족캠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영천시 임고면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렸다.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한 학부모는 재활승마 캠프에 참가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재활승마는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말이라는 동물을 매개로 신체적 접촉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재활치료방법 중의 하나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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