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ANT NEWS
오피니언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옛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벼가 익는다는 것은 사람의 인격이나 지식의 정도가 높아진다는 뜻으로 더 겸손해지라는 말로 해석되고 있다. 어릴 적부터 학교...

영천시설관리공단, 설립 이후가 문제

영천시가 7년 동안 오랜 기간 논의해 오던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지난달 30일 영천시의회를 통과하며 가시화 되고있다.그동안 시의회는 예산의 낭비와 인사권자인 영천시장의 정실인...

영화 ‘조커’로 보는 도시재생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 자신 (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표현이다. 하지만 식생활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다...

어르신들에 고령친화식품 지원 필요하다

정부는 내년부터 국비 90억6000만 원으로 임산부 4만5000명에게 한 달에 2회씩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소비확대와 저출산 문제 해결의 처방전인 셈이다.그러나...

관광버스 안 음주·가무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최근 행락철을 맞아 단체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교통사고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형버스 사고원인은 차량대열(꼬리물기) 운행을 비롯해...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두메산골 베테랑 운전수 이잠순 “천국보다 이곳이 더 좋지요”

이잠순의 포항이야기<7>“아이고 말도 마소, 골짜기 골짜기라 캐도 이렇게 골짜기인줄 모르고 시집왔더니…‘죽을 고생’이 떡 기다리고 있데요.”신광면 사정리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안강와서 살고 있을 때 신랑과 시아버지, 시어머니 되실 분이 집으로 찾아와 선을 보고 가면서 ‘기계’에 산다고 말해 “기계가 많아서 기계인 갑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시집을 와보니 기계면 중에서도 계전리 이 골짜기는 정말 너무 깊은 두메산골이었다.귀하게 자라 보리밥도 안먹고 컸는데 이곳은 전기와 수도는 아예 없고 산을 개간

“포항 시민 염원 ‘지진 특별법’ 올해 반드시 제정돼야”

“포항지진 발생 2년이다. 아직도 지진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안타깝다. 시민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송구스러우며 지진 이재민 등 피해 시민들에게는 더욱 미안하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지진이 2년을 맞았으나 아직 지진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시장으로서의 심정을 묻자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 안으로 지진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다. 국내 지진 역사상 최대 피해이다.118명의 인명피해와 804가구(203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지진발생으로

“학교생활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게 해야”

봄 햇살이 내려앉은 오후의 교정.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고 운동장에는 여자, 남자 아이 가릴 것 없이 한데 어울려 공차기를 하며 뛰놀고 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자유분방함에서 활기가 묻어난다. 솔숲이 울창하기로 유명한 포항흥해서부초등학교는 봄이 되면 아이들이 새싹이 되고 새싹이 아이들이 되는 아름다운 학교다. 하지만 지금의 활기찬 모습을 다시 찾은 건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이 학교는 한 때 전교생이 10명도 안 돼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 급속한 농촌 고령화 물결이 이 곳에도 불어닥친 것이다.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아 도회지로 떠나다 보니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요즘 대부분의 농촌학교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광에 문향 가득한 이야기가 깃든 길 ‘안동선비순례길’

길에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걷기는 단순히 길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먼저 걸었던 선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반추해보는 사색의 시간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다. 안동에는 아름다운 가을 풍광에 문향이 가득한 이야기가 깃든 길이 있다.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안동선비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해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

수능 후 본격 입시전쟁 시작… 대입 일정별 체크 포인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후에는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와 수능 성적 발표, 정시 원서접수 등 대입 일정이 줄줄이 이어진다. 수험생들은 미리미리 합격 전략을 세우고 움직여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수능 직후부터 정시 원서접수 기간까지 대입 일정별 체크 포인트와 유의사항을 조언했다. ◇ 가채점 후 합격 가능성 높은 대학 리스트 만들기 수험생들은 이날 저녁에는 영역별 정답이 공개되는 대로 가채점을 해 본인 성적을 최대한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본인의 성적을 미리 분석해놓으면 다음달 4일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최선의 지원전략을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에 디딤돌… 큰 희망 안겨줬다

‘2019 포항시 장애인 취업·생산품 판매·홍보 박람회’가 12일 오후 포항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찾은 가운데 열렸다.포항시가 주최하고 복지TV영남방송과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활성화! 배려가 아닌 능력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며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도왔다.특히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구직자를 채용·현장면접을 진행해 실질적인 장애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 장애인들과 관련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날 박람회에서는 포항시 장애인직업재활

스포츠 Sports
연예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