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ANT NEWS
오피니언
과메기의 추억

며칠 전 김장을 담그는 날이었다. 우리 아파트 근처에 볼일이 있어 처남 부부가 잠시 들렀다. 손에는 과메기 두 팩이 들려 있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과메기 애호가인 나는 올 겨울 ...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안전관리 우선돼야

‘도로위의 무법자’, ‘킥라니’ 등으로 불리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도심 곳곳에 비치된 공유 킥보드를 스마트폰 어플로 ...

두보형(兄)과 치킨게임

시절(時節)도, 시국(時局)도 하 수상(殊常)한 때다. 모두의 속을 시원스레 단 한 번에 확 풀어주는 해장국 같은 가수 나훈아의 빅히트 노래, ‘테스형(兄)’. 이런 때, 민초(民...

테스형은 정말 최선을 다하였는가요

지난 추석 연휴엔 1966년에 데뷔했던 흘러간 한 유행가 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국민소득이 백 달러 정도 되던 까마득한 시절에 데뷔하여 54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국...

소년범 예방은 공감에서부터

2020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 교육계도 마찬가지 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은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도심의 생태하천이 그 도시 미래모습이다

도심하천의 복개과정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인간은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그런 연유에서 인간은 하천이 흐르는 곳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삶의 터를 잡고 살았다. 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의 생장을 관장하는 필수요소이다. 특히 도심의 하천은 삶터와 연결되어 있어 하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적 공간으로서도 톡톡히 그 가치를 발현하였다.도심의 하천은 원래 자연적인 물 흐름과 지형적 차이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태가 갖춰졌지만, 현재의 하천 대부분은 홍수조절과 경작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직강공사를 벌려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이다.경작이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면 복이 절로 들어오니더

황면화의 포항이야기<마지막>홀어머니 밑에서 줄곧 자랐다. 1948년 4월 28일 영일군 의창읍 양백동 490번지에서 태어났다.어린 시절, 양백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자랐고, 그 당시 초등학교 입학식 때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입학하러 갔던 기억이 난다.아버지는 사방 관리소에 근무 하면서 집을 떠나 계셨고 사방사업을 하다보니 술을 많이 드셔서 간과 패가 나빠져 4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보니 효자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6남매 중 4째 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잔 심부름은 도

영천시민 10년 숙원 ‘영천경마공원’ 현실로 이끌다

영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18일 영천경마공원의 지역개발사업 승인을 기념하는 자리가 열리는 것이다. 지난 2009년 마사회 사업 공모 확정 이후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희망 고문이었던 이 사업이 이제 관광레저산업 등 영천의 발전동력이 되는 것이다.지지부진하던 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농해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걸림돌이었던 법적·제도적 현안들을 해소하는 등 ‘난산이었던 영천경마공원을 옥동자로 출산’시켜 지역 주민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일등공신인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을 만나 그동안의

“한국체육 새 시대 열겠다”

2021년 대한체육회장에 출마하는 유준상(78·사진) 대한요트협회장이 2일 포항을 방문했다. 경북동해안 지역과 대구의 해양체육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육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전국 해양체육시설 순회차 포항을 찾은 유준상 회장을 만나봤다. ▲포항에 온 소감은. “포항은 매우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다. 시내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해양도시의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한국체육이 나아갈 방향은. “현재 전국 체육회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혼합돼 운영되고 있는데 제대로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주민자치로 지역문제 스스로 해결… 행복도시 구미 ‘성큼’

구미시는 올 한 해 27개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위원회를 전격 구성하고 주민중심의 자치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를 통해서 다함께 누리는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 가치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첫 걸음, 주민자치 기반 구축 구미시는 2019년 10월, ‘구미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월 주민자치형 공

“지갑 덕 영화계와 인연… 인생 참 영화같지예” 

포항극장계의 산증인 김화술 △해를 넘겨 가며 찾아 준 지갑이, 평생 직장의 길로 그 때부터 포항 시내를 두루두루 담배장사를 다니면서 그 지갑 주인을 직접 찾아주겠다고 지갑을 갖고 다니면서 그 사진의 주인공을 찾기 시작했지. 1958년 여름에 지갑을 주었지만 집에도 비밀로 한 채 지갑주인 찾아주기는 해를 넘겨 1959년이 되어도 계속 되었지. 그러던 어느 날. 설 대목이 지나고 2월인가 아침에 시민극장 앞 2층 양지다실에 담배를 팔러 갔는데 아 딱 그 사진속의 주인공 남자가 그 자리에 딱 있는 거야!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지 뭐

나흘만에 또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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