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ANT NEWS
오피니언
코로나19 사태와 소외계층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본격적으로 가을이 온 것 같다. 낮에는 아직 햇살이 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계절이 가을임을 실감케 한다. 이제 머지않아 찬 바람이...

최기문 시장은 왜 답변을 피했나

영천시의회 우애자 의원은 지난 14일 제2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예산 집행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의 대책을 듣는 시정질문을 했다. 우 의원은 이날 최기문 시장으로부...

청년(靑年)과 청산행(靑山行)

현재 국내외 대학뿐만 아니라 국가별 수많은 관련 창업기관, 지자체마다 다양한 창업지원제도와 독특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속속 넘치고 있다. 지원 종류와 금액도 엄청나다. 이제 창업의 ...

독감, 임산부에 합병증 위험…코로나도 유사할 듯

독감 바이러스가 임산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임산부가 면역력 약화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기존 이론과 반대로 독감 바이러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보이스피싱 예방할 수 있다

기존의 보이스피싱은 가족 대상 협박전화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전화수법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코로나사태 이슈를 악용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코...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도시는 그곳 사람을 닮고, 사람은 그 도시를 닮는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도시재생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우리사회는 지난 70여 년 농경중심사회에서 산업중심사회로 변화하면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반면 경제성장의 그늘에 가려져 미래를 통찰하지 못한 채 진행되었던 전국의 도시계획은 곳곳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역사문화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가 근대 이후부터 비롯된 성장 통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문제라 할 수 있다. 도시가 외곽으로 확장하면 그 속도만큼 구도심은 종전의 중심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공동화, 슬럼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중앙정부는 문제해결을 위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면 복이 절로 들어오니더

황면화의 포항이야기<마지막>홀어머니 밑에서 줄곧 자랐다. 1948년 4월 28일 영일군 의창읍 양백동 490번지에서 태어났다.어린 시절, 양백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자랐고, 그 당시 초등학교 입학식 때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입학하러 갔던 기억이 난다.아버지는 사방 관리소에 근무 하면서 집을 떠나 계셨고 사방사업을 하다보니 술을 많이 드셔서 간과 패가 나빠져 4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보니 효자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6남매 중 4째 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잔 심부름은 도

“식물의 아름다운 결 표현… 작품보며 자연의 섭리 느끼길”

나무는 토양과 햇빛, 비, 바람이 키워낸다.한 곳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움직이지 않고, 그저 바람이 불 때 때론 춤 추듯이, 때론 처연하게 휘청이기만 한다. 그렇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계절에 맞춰 자연스럽게 자신을 변화시킨다.나무는 가만 선 자리에 올곧게 뻗어 자신만의 시간을, 기억을 쌓아가며 그렇게 그곳의 주인인듯, 이방인인듯 그곳에 흡수돼 살아간다.그렇게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나무의 시간을 통해 생명의 근원을 탐닉하는 작가가 있다.변보은<사진> 작가.변 작가는 최근 국내를 넘어 미국과 중국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

“포항수협 새로운 100년 위해 모두 노력해 주길”

“제가 포항수협에 기여한 것보다 수협으로부터 받은 것이 더 많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3일 4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정년퇴임하는 포항수협 임영식 상임이사(63·사진)는 이처럼 퇴임 소감을 밝혔다.지난 1977년 입사한 그는 그동안 지도과장, 지도상무, 상임이사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그는 포스코 설립에 따른 어민피해 보상금 200억원을 잡음없이 어민들에게 분배한 것과 죽도시장 위판장 시설 현대화, 포항수협 본점 등 어업 기반시설 송도 이전 등의 실무 책임자로 일한 것을 재직 중 가장 보람된 일로 꼽았다.그는 지난 3월 해양수산

생기가 돌고 활력이 생긴다… 다시 태어나는 별고을 성주

성주군은 20년 7월 성주버스정류장을 철거하고 임시승강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0여년간 지역상권, 대중교통의 거점이었던 성주버스정류장의 철거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이를 시작으로 순환버스도입, 버스정보시스템 서비스제공,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위한 주차장 조성, 침체된 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주 도심은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서민의 발’ 대중교통 서비스 - 순환 버스·택시 도입 성주는 그간 인근 대도시에 비해 낙후된 대중교통시설과 승객대기 장소 부족 이러한

죽도시장 터줏대감, 포항의 아침을 열다

죽도시장 신포항수산 정부웅씨 ◇내 일과는 매일 새벽 3시부터 시작 “거의 10년동안 매일 새벽 3시면 죽도시장 사무실에 나와 하루 일과를 시작하니까 포항에서 아침을 제일 먼저 여는 사람들 축에 끼일깁니다.” 죽도시장하고 직접적인 인연이야 10여년 밖에 안되지만 50년 넘도록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니 몸에서는 생선비린내 냄새가 떠나지 않는다. 사무실 옆에 딸린 조그만 숙직실에서 전기장판 깔고 자다가 새벽에 수산시장 운반과 하역을 담당하는 노조원들이 나오면 내가 먼저 나와 사무실 불을 켜야 하니 새벽 3시쯤 되면

나흘만에 또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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