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급변하는 동해바다,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급변하는 동해바다,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정부는 지난 3월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해양영토로서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재조명하고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연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경북동해안권의 해양과학 및 해양문화자원에 대해 역사인문학적 및 자연과학적 접근을 융합한 시각으로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경북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 오징어 어획량 급감 최근 울릉도 오징어 어획량이 심상치 않다. 2000년 1만359t이었던 어획량이 점차 감소 2017년 931t으로 최악의 어획량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동해안 전체 오징어 어획량도 2000년 10만2032t이었던 것이 2017년 기획시리즈 | 양병환기자 | 2018-11-27 00:03 잊혀진 바다 아닌 과학으로 새롭게 발견된 ‘경북 동해안’ 잊혀진 바다 아닌 과학으로 새롭게 발견된 ‘경북 동해안’ 정부는 지난 3월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해양영토로서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재조명하고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연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경북동해안권의 해양과학 및 해양문화자원에 대해 역사인문학적 및 자연과학적 접근을 융합한 시각으로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경북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어느덧 경북도민으로 살아온 지 올해가 10년째이다. 포항공대 해양대학원과 울진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를 거쳐 울릉도 현포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개소와 함께 가족들과 울릉도에 정착한지도 5년의 시간이 지났다. 포항에서 기획시리즈 | 양병환기자 | 2018-10-31 0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