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월드컵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대구 수성구 연호동 대구삼성라온즈파크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후 어린이들이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모래 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모래 썰매장은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정식 개장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14일 오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 구국경찰충혼비에 참배한 뒤 추모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신매시장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상생 공동유세에서 유권자들이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 6·13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이틀 앞둔 11일 오후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북부경찰서 선거 전담반이 양덕동 한마음 체육관에서 투표용지 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10일 오전 대구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앞 새벽시장으로 찾아간 대구시장 후보들이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7일 오전 경북경찰청 독도경비대원들이 7일 오전 독도 선착장에서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독도경비대원들이 줄지어 투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5일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와 전복 치패 9만미를 지경항(경주시 양남면 수렴2리) 및 인근 연안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어패류는 1억7000만 원 상당으로 원전 인근 해양 어족자원 조성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오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어린이 선거 체험 교실을 마련했다. 모의투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방선거 홍보 피켓을 들고 “엄마아빠 투표하러 가요”라고 외치고 있다.

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에서 공무원들이 6·13지방선거 후보들의 공보물을 분류하고 있다. 후보들의 공보물은 4일부터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북방초원 실크로드 사절단’이 지난달 30일 독립운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해‘고려인의 밤 행사’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 30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서 갑자기 소나기와 우박이 쏟아지자 학생들이 우산으로 몸을 가려 비를 피하며 걷고 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 협약식이 29일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한 경북도지사·경북도교육감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사용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28일 오전 대구의 한 인쇄소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인쇄된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붉은 작약꽃이 수줍게 만개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 한다.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 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공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서양을 대표하는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이 작약이라 할 수 있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등의 약초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총림 동화사 경내에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하는 연등이 빼곡히 매달려 있다.

포항 도심 폐철도부지가 숲길로 탈바꿈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포항철길숲 내 시설은 19일부터 연중 상시 개방하며 수경시설은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및 방학기간 운영된다.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주변에 작약꽃이 아름답게 펴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포스코교육재단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께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