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코로나19 비상대책단을 확대해 일 교육장(단장)과 교육지원과장(부단장), 행정지원과장(행정지원관), 상황총괄반, 학사대책반, 행재정지원반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확산 방지 대책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 추진 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지원청은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해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담임교사와 학생ㆍ학부모와의 비상연락망 구축하여 사이버 및 유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업결손에 따른 온라인 학습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착한 임대료 운동’이 고령군에서도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3월 현재 고령군 소재 13개 상가가 일정 기간동안 임대료를 10%에서 최고 50%까지 감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당의 경선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경선절차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군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협위원장을 맡아 1년 넘게 선도적으로 지역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고 다녔으며, 2선 군수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지역의 여러가지 현안 문제들을 풀어나갈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가 ‘자녀안심재단’ 장학생 공모에 선발됐다.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12명의 장학생 선발 공모에 2명이 응모해 대학입학 장학생 1명(250만원), 대학교재 및 생활비 장학생 1명(150만원)이 모두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들은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꿈드림센터에서 지원하는 검정고시 학습지원과 각종 자격증취득과정, 바리스타 직업훈련과정, 문화체험 등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사회 구성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성산 멜론이 출하를 시작했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이준일(48세)씨가 ‘파파야멜론’ 50박스(10kg)를 지난 6일 첫 출하했다. 지난해 11월 8일 파종을 해 12월 10일 정식, 금년도 1월 17일 수정 후 작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출하됐다. 파파야멜론은 3~5월에 맛 볼 수 있는 과일로 하얀 속살은 참외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멜론의 향을 지니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디저트로 제격이다.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감염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마스크 2장씩 총 27,100매를 지난7일 일제히 긴급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함께 하고자 하는 지역민과 각 기관 단체의 기부 등으로 확보한 마스크로 읍·면 배부를 통해 마을 이장과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또 군에서는 마스크 부족 사태의 대란 속에서 지난 6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직접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필터교

‘코로나19’확산으로 힘든 가운데 희망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태근 前 고령군수 100만원, 김선욱 의장 100만원, 덕곡면 고흥사 신도회 130만원, 재경고령향우회 박광진 회장 500만원, 영남철물 이정갑 대표 100만원, 대가야읍 이경희 씨 30만원 등이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구호 및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주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업무 관련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적극행정 지원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관련 부서(지원위원회 운영, 감사, 인사, 복무, 예산, 회계) 간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현 상황과 맞지 않는 규정 및 절차로 인해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의 업무 부담감을 줄이고 신속한 업무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제도(사전컨설팅감사, 의견제시, 적극행정 면책, 소송지원 등)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 돕는 역할 등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

고령군 우곡면 봉산1리(이장 최송기) 마을회에서 지난 3일 코르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를 위로하기 위해 떡 67박스(2백만원)를 고령군청에 전달했다. 봉산1리 최송기 이장은 “지난해 자원재활용으로 수집한 폐비닐 및 농약병 등을 판매한 수입금으로 주민들의 뜻을 모아 최근 코르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의 일선현장에서 수고하는 공직자를 위로하고 조속히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이장상록회는 지난 1일 성주군청과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비상근무 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감염병 확산방지와 주민 감염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방역활동,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이장상록회는 이날 군청과 보건소에 떡 4박스, 음료수 4박스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동 회장은 “연일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장상록회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별로 공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경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올해 3월 전면 도입되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조기 안착을 위해 지역의 사립유치원인‘신성유치원’(성주군 성주읍 소재)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회계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월 13일에 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로 유아교육법이 개정돼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립유치원의 업무 혼선을 방지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k-에듀파인시스템 사전 점검사항을 안내하고 k-에듀파인 예산 편성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k-에듀파인이 도입되면 사립유치원은 보조금 및 지원

고령 쌍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홍)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농협조합원들에게 손소독제 1200개 (약 9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조합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조합원 및 지역주 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소독제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기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쌍림 산주에 소재한 조계종 묘성암도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손소독제 110

고령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군은 코로나19 유입으로 청사가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본관 정문과 민원실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폐쇄해 청사 출입관리를 강화하고, 청사 방역도 주1회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민원실 등 평소 주민들과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은 매일 1회 소독을 실시한다.구내식당은 부서별 시간을 지정해 식당 내 밀집을 방지하고 상호 감염을 예방하기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돼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는 선남면 주민 2명. 성주읍 1명, 초전면 3명이다.성주 5번, 6번 확진자는 선남면 거주 48세 여성, 63세 여성으로 포항 의료원으로 이송됐다.이들의 감염경로는 2.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으며.7~10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된 1번 발병자의 가족(조모, 부, 모, 2째 언니)들로 26일 검체 실시하고 자가격리 도중 28일 오전 7시에 최종 확진 판명돼 입원병원

고령군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특별 대책을 펼치고 있다.군은 코로나19 고령군 현황을 고령군의 홈페이지, 군 공식 페이스북, 문자알리미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군민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령군 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자체인력을 활용해 관공서, 재래시장, 유관기관,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일제소독과 방역물품 긴급 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등은 일제 자체 소독 및 필요시 소독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24일부터 고령군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고령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70대(승용 60대, 화물 10대)에 대해 민간보급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420만원이고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400만원이며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 차종은 승용차로 현대(코나, 아이오닉), 기아(니로, 쏘울), 르노삼성(SM3 Z.E), BMW(i3 120Ah), GM(볼트), 테슬라(모델 S) 등이 있으며, 화물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는 부족하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와 총체적 인적 물적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 중단과 향후 악 순환에 대비한 민생 지원대책도 신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반면, 김 예비후보는 “정부의 긴급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지자체가 나서 공공시설 폐쇄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역 청사 출입장 열 감지 카메라 운영, 각종 행사 취소와 전통시장 휴장 등 강력한 선제적

고령군은 지난 21일 군청 우륵실에서 군수 주재로 30여명의 국실과소장과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등)에 대한 방역 체계강화 방안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보호대책 또 각종 행사 취소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현황 파악 및 지원 대책 등과 고령군도 간접 접촉자8명을 자택 격리조치하고 1일2회 방문 체크를하고 있다고 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급증에 대해 우려하며 “예상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시민

고령군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2020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군정 현안사업 추진상황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업무 공유 시스템 확립 차원에서 스마트 폰, 스마트 탭 등 직원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토론회를 진행해 보고 형식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디지털화를 실천하고, 종이 인쇄에 따른 자원낭비와 보고를 위한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청 공직자의 불필요한 보고 서류를 최소화하기

김항곤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물류유통과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및 주거 공간 확충 등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붙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시와 칠곡군이 대구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와 통합신공항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 북구 조야동~칠곡 동명면 송림삼거리 간 광역도로 9.7km 4차로 조기 건설을 적극 지원한다”며 “ 2017년 개통된 동명~부계 간 국지도 79호선 및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