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스포츠댄스 교육 모습. 칠곡, 찾아가는 현장교육 민요·스포츠댄스 등 인기 칠곡군이 자발적인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교육기관을 찾기 어려운 원거리 오지마을 주민들을 우선으로 마을에서 원하는 시기와 장소, 과목을 선정하면 군은 마을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마을로 직접 파견교육을 실시한다. 2005년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각 읍·면 소재마을 27개소에서 건강(요가, 스포츠댄스, 단전호흡), 취미교양(부모교육, 꽃꽂이, 퀼트), 전통문화(사물놀이, 탈춤,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0-04-07 20:04
도, 8억4000만원 투입 관광안내표지판 대대적 정비 경북도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관광지 정보와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관광안내표지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도는 이와 관련, 국비 4억2000만원과 지방비 4억2000만원 등 8억4000만원을 투입, 종합관광안내표지판 17개소, 관광안내표지 10개소, 기타 관광유도표지 5개소 등 총 32개소를 설치하거나 개·보수한다. 지역별로는 경주 10개소, 청도 4개소, 상주·청송 각 3개소, 영천·영양·영덕·칠곡 2개소 등이다. 도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와 관련, 관광객의 관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의 도시미관 및 관광이미지 상승효과도 가져오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은해사 입구 관광안내표지판은 영천을 찾는 관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0-04-07 18:59
오늘 5차 공심위, 단체장 70명-도의원 90명 면접심사 단체장,포항·청송·군위 이어 의성·영천·구미·김천·문경·청도 사실상 내정 6.2지방선거 공천심사가 가속화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7일 도당회의실에서 5차 공심위 회의를 열고 9일까지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70여명과 경북도의원 공천신청자 90여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가운데 단수후보 신청으로 사실상 공천이 내정된 인사는 포항 박승호 시장, 청송 한동수 군수, 군위 장욱 경북도당 운영부위원장 등 3명이다. 여기에 정치권에서는 의성, 영천, 구미, 김천, 문경, 청도 등도 공천이 사실상 내정돼 있는 것으로 알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0-04-06 18:52
오늘 5차 공심위, 단체장 70명-도의원 90명 면접심사단체장,포항·청송·군위 이어 의성·영천·구미·김천·문경·청도 사실상 내정 6.2지방선거 공천심사가 가속화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7일 도당회의실에서 5차 공심위 회의를 열고 9일까지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70여명과 경북도의원 공천신청자 90여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가운데 단수후보 신청으로 사실상 공천이 내정된 인사는 포항 박승호 시장, 청송 한동수 군수, 군위 장욱 경북도당 운영부위원장 등 3명이다. 여기에 정치권에서는 의성, 영천, 구미, 김천, 문경, 청도 등도 공천이 사실상 내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0-04-0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