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넓은 들녁에 유채꽃과 청보리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까마귀 한마리가 쿨링 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3일 포항시 죽도시장 상인이 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를 정리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난 7일 포항시 희망대로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철강공단으로 출근하는 승용차들로 가득차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9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포항시 죽도시장 곳곳에 제수용품을 미리 구입하기 위해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6일 오전 11시26분쯤 포항시 남구 지곡동 제철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치솟고 있다.이날 불은 인명 피해없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23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이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형산강 너머로 포항 시가지 상공이 뿌옇게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21일 오전 포항시 전역을 뒤덮고 있던 희뿌연 미세먼지가 물러가자 푸른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열린 해병대 겨울 캠프에 참가한 중·고교생들이 IBS보트를 머리에 올린 후 교관의 구령에 맞춰 백사장을 걸어가고 있다.
대구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도심 곳곳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9일 대구 칠성시장 어물전에서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한 상인들이 추위에 떨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천연기념물 325호인 기러기들이 7일 오후 경주시 강동면 형산강 얼음판 위를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