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황금빛 햇살로 물든 포항시 북구 환여동 바다에서 해녀들이 아침 조업에 나서고 있다.
27일 오전 등굣길에 나선 포항시 해맞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칼 바람이 불어오자 몸을 움추리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경주시 경주월드 스노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며 신나는 휴일을 보내고 있다.
산타할아버지 복장을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도청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관계자와 어린이들과 함께 도민들에게 즐거운 성탄절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일 오전 대구시의원들이 시의회에서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설립 촉구 결의문을 외치고 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른 17일 오후 대구 금호강에서 흰뺨검둥오리가 무리를 지어 햇볕을 쬐고 있다.
대구에 최고 3.3㎝의 눈이 내린 16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가 모노레일을 따라 도심을 지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보름 앞둔 10일 크리스마스 용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집안을 장식할 용품을 찾고 있다.
대설인 7일부터 주말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한파에 대비해 전용 장비로 증기관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올겨울 첫 한파가 찾아온 5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이 뜨끈한 칼국수와 수제비로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있다.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해도동 SK주유소에서 경유를 1285원에 판매하고 있다.이 주유소는 전날까지만 해도 휘발유는 1405원, 경유는 1290원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