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혹 김보경, 알고보면 털털한 女子 고혹 김보경, 알고보면 털털한 女子 영화 `기담’ 여성스런 캐릭터위해 본연 모습 억제`하얀거탑’ 후 주목받아 행복 2001년 곽경택 감독의 히트작 `친구’에 홍일점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던 김보경(31·사진)은 그러나 `친구’ 이후에 출연했던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점차 잊혀지는가 싶었다. 한때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김보경은 회고한다. 그랬던 그를 되살린 것은 올 초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하얀 거탑’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장준혁(김명민)의 내연녀로 출연했던 김보경은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의 인기 덕에 다시금 관심을 받았고 거의 끊어지다시피 했던 섭외 요청이 여기저기서 밀려들었다. “정말 고마운 일이죠. 사실 `하얀 거탑’에서 제가 출연한 분량은 일주일에 한 번밖에 연예 | 경북도민일보 | 2007-07-29 17:12 파란, 인도네시아서 파란을 일으키다 파란, 인도네시아서 파란을 일으키다 印尼 콘서트 대성황 “인터넷을 통해 파란을 알게 됐습니다. 파란을 너무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세루니ㆍ13) “이곳에서 한국 가수가 여는 첫 공연이라 기뻐요. 너무 기대됩니다.”(이노영ㆍ12) 남성 5인조 그룹 파란(라이언ㆍ24, 네오ㆍ22, 에이스ㆍ20, 피오ㆍ20, 에이제이ㆍ16·사진)이 `한류 공연의 불모지’ 인도네시아에서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파란은 28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자카르타의 국제무역전시장(JITEC)에서대규모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1500여 명의 팬을 상대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인도네시아에서 이처럼 대규모 단독 한류 공연을 연 것은 파란이 처음이다. 보아와 장나라 등도 2004년 인도네시아를 찾았지만, 이들은 현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을 연예 | 경북도민일보 | 2007-07-29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615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