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은 제6회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를 오는 8일 무을 생태환경사진마을(구, 안곡초등학교)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는 구미문화원 무을분원(분원장 남상호)이 주최하고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지옥술)에서 주관한해 개최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농특산물을 전년도 축제보다 규모를 확대해 전시 및 판매하며 풍물공연, 덤벨체조, 버섯채취 체험행사 및 떡 만들기 체험, 민속경기인 줄당기기, 투호, 재기차기와 축제참여자를 대상으로 OX퀴즈, 홍보코너, 사진 및 향토작가 작품전시, 시민건강검진, 면민노래자랑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축제가 열릴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
구미 | 경북도민일보 | 2011-10-05 17:33
올해 목표 2만개 대비 112.8% 실적 올려 구미시는 민선 5기 공약사항인 지역일자리 창출 이행상황을 점검·분석한 결과 올 3/4분기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2만2561개를 창출해 금년도 목표 2만개 대비 112.8%의 일자리창출 실적을 올렸다. 한편 시는 올 3/4분기 중 12억 9000만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등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해 4199개의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외 국내외 기업유치, 사회적 기업육성, 일반산업단지조성, 소규모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4741개, 자활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보육시설 종사자운영, 산모신생아도우미 등 사회적 일자리 1701개, 취업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여성인력지
구미 | 경북도민일보 | 2011-10-04 18:16
박용해 사장 “세계화·기술혁신 노력” 구미시는 2011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양산업(주)를 선정하고 4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용해 대표이사, 권익기 전무, 손종술 전무, 이광진 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게양식’을 가졌다. 동양산업(주)는 1989년 설립돼, LCD, PDP TV용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제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기술 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국내 동종업계 최고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폴란드 해외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글로벌 국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용해 대표이사는 “경쟁업체가 포기하는 기술부문도 당당히 해결해 고객 감동을 실현, 자타가 인정하는 업계
구미 | 경북도민일보 | 2011-10-04 18:03
상의 “2003년보다 두배 늘어…총 매출액 19조3346억·전국 1.02% 차지”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본사가 구미에 있는 업체는 모두 1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010년 매출액 기준으로 전국 10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본사가 구미에 있는 기업이 16곳으로 2003년의 8곳보다 배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를 비롯 제일모직,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 도레이첨단소재, 엘지실트론, 웅진케미칼, 일본전기초자한국, 삼성탈레스를 들 수 있다. 한욱테크노글라스, 루셈, 한국트로닉스, 에쓰이에이치에프코리아, 케이이씨, 델코, 케이에이치바텍, 메르디안솔라앤디스플레이도 구미에 본사가 있다. 16곳의 매출액은 모두 19조3346억원으로 전국 1000대 기
구미 | 경북도민일보 | 2011-10-03 18:54
`2011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가 오는 8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국내에 사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자기 나라 음식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람객에게 일본 야채튀김, 중국 고추잡채, 베트남 짜조 쪼투, 몽골 툼스테셀러드, 인도 아얌발라도, 필리핀 치킨 앗프리타다, 태국 룩진능, 캄보디아 차크나이, 한국 부추전 등을 맛보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통의상 패션쇼, 민속춤 축제, 풍물마당, 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장흔성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음식축제가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
구미 | 경북도민일보 | 2011-10-03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