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경주서 제작발표회… 25일 첫 방영MBC가 특별기획한 드라마`선덕여왕’이 14일 오후 5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유관기관단체장, 연예지 기자단, 중앙언론 및 도출입기자단, 드라마 제작진, 출연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드라마 소감 발표와 포토타임, 프리미어 시사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70분물 50부작 월·화 드라마로서 오는 10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극본(김영현, 박상연), 연출(박홍균), 선덕여왕역(이요원), 미실역(고현정), 박예진, 엄태웅, 조민기 등 톱 탤런트들이 출연한다. 남성들만이 전유하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하여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극중 화려한 색채감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9-05-1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