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와 함께 정상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독용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군의 명산인 독용산을 알리는 데 계기를 마련했다.
독용산은 은광폭포 등 숲이 울창하고경관이 아주 수려할 뿐 아니라 주위에는 1500년전인 성산가야 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남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독용산성(거리7.7km)과 성주호 등이 있어 등산객과 탐방객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표지석 설치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를 지원받아금봉리숲에서 정상까지 자재를 운반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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