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 가전 매장에서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 가전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백화점측은 앙드레 김 가전제품은 외부 디자인에서부터 일반 제품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동양적인 화려함이 담긴 문양으로 세련미와 클래식함,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다른 냉장고와 차별화를 뒀다.
디자인뿐아니라 성능도 뛰어나 김치 냉장고는 두개의 트윈 쿨링 커버로 문이 열릴 때마다 높아지는 저장실 온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국내 최대 크기의 탈취기로 김치 냄새를 빠르게 제거해준다.
또 세탁기는 4가지 파워로 더욱 강력해진 은나노 기능이 연출되며,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실내 평균 습도는 17% 보다 5배 높은 습도로 항상 야채의 신선함을 유지 시켜 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과 함께 가전 제품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앙드레김 가전제품과 같은 화려한 스타일의 가전 제품이 20~30대 예비부부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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