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K-BIZ’로 새모습
  • 경북도민일보
中企중앙회`K-BIZ’로 새모습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체성 확립·결속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새로운 비전을 담은 CI<그림>를 제정했다.
 새로운 CI는 Korea와 Business의 합성어인 K-biz(케이비즈)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아우르고 결집하는 중앙회의 위상과 기능을 형상화했다.
 중앙회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지난 8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각 협동조합 뿐 아니라 중소기업관련단체도 회원이 되는 개방형 구조로 변신했다.
 새 CI와 슬로건은 이같은 대내외적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 대표기관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조직구성원 결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정하게 된 것이라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새로운 기회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성공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비전 목표를 함께 설정해 이를 회원들과 공유하고 실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새로운 비전에 따라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 중에 있으며,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경영안정을 도모키위해 소상공인공제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회는 새로운 CI 제정을 기념해 30일까지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1000명의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펼친다.

/김은영기자 purpleey@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