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생활쓰레기를 10%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거점수거방식에서 문전수거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문전수거방식은 일반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을 분리해 정해진 요일에 자기집 대문앞에 배출하면 대행업체가 수거하는 방식이다. 시는 10월1일부터 서부2동, 진량읍, 남부동, 북부동, 와촌면 등 일부지역에 시범지역을 설정 운영한 후 내년 1월부터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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