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혼식은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다섯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김진오 부군수가 맡았으며, 친정부모를 초청 못한 결혼이민여성은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대모를 모시고 가까운 친인척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분남씨는 “이번 합동결혼식으로 결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그 어느 가정보다 행복한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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