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안마을과 자매결연
삼성생명 대구 CS 센터와 대구 동구 입석동 해안마을 팜스테이마을 관계자들은 `1사1촌’자매결연 체결 후 기념촬영을 실시 했다.
삼성생명 대구 CS 센터(센터장 권오훈)는 16일 대구 동구 입석동 해안마을 팜스테이마을(대표 최재규)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후 복숭아 적과체험 , 떡 메치기 등 농사체험 행사를 가져 농촌사랑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해안 마을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삼성생명 봉사단원(비추미) 관계자 및 해안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촌농협 성상연 조합장이 참석해 삼성생명과 해안마을과의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권오훈 삼성생명 대구 CS 센터장은 “삼성생명은 1995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오늘 해안마을과의 자매결연 역시 나눔경영의 일환”이라며 “농번기 일손돕기, 농촌숙원사원 해결,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다양한 농촌지원 활동과 교류활동을 전개해 실질적인 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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