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POSCO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한 `CJ NEW 투스타 주가연계펀드’를 22일까지 모집 판매한다 `CJ NEW 투스타 주가연계펀드’는 가입 이후 매 6개월 평가일 마다 POSCO 및 SK텔레콤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1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이 펀드는 만기가 3년으로서 만기까지 총 6회의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되나 3년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만기시 두 종목 중에 한 종목이라도 주가가 기준주가 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수준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7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6개월 미만 중도해지시는 환매금액의 7%, 3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5%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증권 관계자는 “금번 매각하는 펀드는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가입시점 주가보다 높을 경우에는 약정된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면서 “조기상환 없이 만기시에 주가가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수준을 지급하는 안정성에 비중을 둔 ELF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