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월항면 장산리에서 장뇌삼을 재배하는 장태호(47) 씨가 신종플루 환자에게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장뇌삼 100여 뿌리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보건소에 등록돼 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저소득층이거나 고령인 환자 20여명에게 장뇌삼을 직접 나눠줘 면역성을 높이기로 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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