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대표적 벤처기업 (주)그린케미칼의 대표 소재춘씨가 28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제7회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주)그린케미칼은 경북에선 유일하게 `제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기술혁신 및 산학연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1999년 산업자원부의 신기술 창업보육사업자로 선정, 창업자금을 지원 받아 설립되어 포항공대 창업보육센타 및 포항테크노파크를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벤처기업이다. 이와 함께 산학연 부문에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류경렬 원장이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김달년기자 kim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