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역사·문화공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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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역사·문화공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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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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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오박물관 체험학습관 오픈
한국화 그림방 등 5개 업체 자리
 
 
 박물관 하나 없는 구미에 개인박물관내에 다양한 체험학습관이 열려 주목 되고 있다.
 숭오박물관(관장 장영도·사진) 체험학습관은 한국화 그림방 및 5개 업체가 둥지를 틀고 지난 4일 오픈식을 가졌다.
 이 날 오픈식에는 김진수 구미교육장, 박태환 구미예총지부장, 최창웅 한국폴리텍V1대학 구미캠프스 학장,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길윤옥 구미시의회의원, 최기준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 우석구 비산초교 교장, 최윤상 도봉교 교장, 박영기 신기초교 교장, 봉죽사 법종스님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 했다.
 박물관에는 향연꽃·압화예술원(신옥순 회장), 한지공예사랑방(김현주 원행), 아이클레이(손자영 선생), 비즈홈(류순옥 대표), 한국화 그림방(류희국 대표와 이옥경 부인)으로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구미시 공단동 115번지 (구) 한전사무실(150평) 건물 자리에 지난 11월 14일 박물관 개관식에 이어 이번 숭오박물관 체험학습관이 문을 열게 돼 문화와 역사의 쉼터공간이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게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영도 숭오박물관 관장은 축사를 통해 “체험학습관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학습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으로 창의력을 길러 세계적인 우수 인재가 탄생하고, 노벨상까지도 받을 수 있는 배움의 체험학습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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