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북구 창포동 J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33)씨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 최모(8)양과 4살난 아들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아파트 14층에서 뛰어 내렸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딸이 숨지고 아들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의 남편 최모(36)씨와 아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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