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장관 표창
그룹 `원더걸스’와 `빅뱅’이 `2009 대한민국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들을 포함해 20명이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중 대통령 표창은 공연물 `점프’와 `브레이크아웃’을 해외 무대에 올린 한경아 ㈜쇼앤아츠 대표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김윤종 ㈜네오플 개발이사에게 수여된다.
또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와 정 욱 ㈜대원씨아이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부 장관 표창은 `원더걸스’, `빅뱅’과 함께 황경태 ㈔한국만화출판협회 회장, 최종일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이형 ㈜엠게임 대표,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 조한상 KBS 미디어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김영두 동우애니메이션㈜ 대표, 우원식 ㈜엔씨소프트 개발실장, 강유신 ㈜시너지미디어 대표 등에게 각각 수여된다.
특별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자로는 배성웅 ㈜키이스트 총괄이사,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 김성훈 모도글로벌 대표, 홍성주 ㈜온네트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라는 이름 아래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대한민국 만화ㆍ애니메이션ㆍ캐릭터 대상’, `디지털 콘텐츠 대상’ 등 3가지를 통합해 1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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