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이 26일 포항항 인근 해상에서 실시됐다. 포항해양경찰서 등 11개 기관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140여명의 인원과 헬기1대, 방제선 16척, 유회수기 6대, 오일펜스 1400m 등이 동원돼 기름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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