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위덕대는 교수당 학생수 개선도, 현장실습강좌와 장학금 규모와 증가액, 장학 수혜율, 해외파견교환학생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수확보율 등 실제 교육활동과 직결되는 영역이 많아 개선도 부문 종합 순위 10위에 올랐다.
한재숙 총장은 “지방 사립대학은 경영에 있어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지만 대학경영의 원칙을 세우고 전통을 세우기에는 오히려 큰 규모의 대학보다 유리한 측면이 많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지혜기자 hokm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