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납부효과 커
  • 경북도민일보
영덕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납부효과 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군이 날로 증가하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의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성과 거양을 위해 9월 한달간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달’로 정하고 집중적인 영치활동을 벌인 결과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군내 전체 자동차 체납액이 지난 12일 현재 4억5000만원에 이르면서 전체 지방세 체납액 13억원의 35%를 차지하고 있음에 따라 자발적 납부 유도와 지방세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9월 한달간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달로 정하고 본청 및 읍·면 공무원 22명으로 구성된 상설영치반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차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아파트 등지에 투입해 번호판 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27일 현재 총 체납차량 2773대 중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118대(체납액 2717만원)에 이르면서 번호판 영치 차주 대부분이 2~3일내에 자진납부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