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추석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다. 이번 대청결활동으로는 마을대청소, 다중집합장소 청소활동, 내집앞·내상가앞·내직장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9일에는 `대청결의 날’로 지정, 관내 17개 활동지역에서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새마을·바르게·자연보호단체, 상가번영회, 학생, 주민, 공무원 등 1300여명이 참여, 읍·면단위 청결활동을 실시한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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