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상주시가 음식업소와 시민 가정을 대상으로 좋은 식단 만들기 실천운동과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 음식업소의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인정됐기 때문.
이날 상주시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보건행정과에 근무하고 있는 남정선(44)씨가 식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과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에 소재한 경방원죽염 대표 최동순씨가 가공제품의 생산과 유통·판매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식품 공급에 기여해 각각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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