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여의도 면적(8.4㎢, 250만평)의 8.5배나 됐다.
2일 행정자치부 부동산정보관리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고 땅부자 10명은 개인이 소유한 토지의 0.15%에 해당하는 71㎢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면적은 여의도의 무려 8.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명이 보유한 토지의 금액도 1조2190억원으로 1인당 평균금액만 1219억원이 됐다.
또 이들 10명을 포함한 땅부자 100명의 보유 토지는 375㎢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했고, 금액은 5조3071억원에 이르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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