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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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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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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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암예방·아토피 등 효능
 
 치매, 암 예방과 아토피 피부 질환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이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성주군 수륜면 버섯 재배농민인 전병목씨(41)가 최근 봉지 재배방법으로 시험 재배에 성공,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함유율이 최근 각광받고있는 아가리쿠스보다 2배나 많이 포함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궤양은 물론 대장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씨는 앞으로 출하 시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저온 저장고와 배양실 확대가 필요하다며 행정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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