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0일 올해 역점 시책으로 친환경 성주참외 생산을 위한 퇴비사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세계제일 성주참외를 소비자의 눈, 코, 입 등 오감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웰빙 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농업 우수지역 퇴비생산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림수산 부산물을 자원화 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킨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