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단한 자기혁신으로 국내 중견 우량기업으로 성장한 유한킴벌리의 임영화 상무(김천공장 공장장)가 특별강사로 초빙돼, `기업혁신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육청 직원 및 학교혁신업무도우미단, 학습동아리 임원진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 앞서, 우석구 학무과장은 “청직원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 전제하고,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유한킴벌리 경영자를 모시고 혁신우수사례를 배우는 것은 민관이 함께하는 시대적 조류에 부합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