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업체와 합의한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후판 가격은 기존 가격에 비해 각각 20달러, 30달러 인상된 t당 600달러, 610달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일본 철강업체들이 국제 후판 가격 상승을 이유로 요구한 t당 680달러보다는 낮은 금액이지만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조선소들이 주장한 t당 480달러보다는 매우 높은 수치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