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는 업무관련 안내책자 발간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세관을 바로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고객불편 사항을 발굴해 제도개선, 업무혁신을 통한 고객편의 및 생산성 제고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또 친절을 솔선실천해 관세청 홈페이지에 친절사례가 소개되는 등 소속직원에게 고객지향적 업무처리의 귀감이 돼 포항세관 Fred로 선정됐다 .
한편, 포항세관은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친절과 서비스 정신을 두루 갖춘 직원을 `포항세관 Fred’로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소속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 및 사기앙양에 힘쓰고 있다.
Fred는 마크센번의 저서 `우체부 프레드’ 에 등장하는 실존인물로 일보다는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며, 포항세관 Fred는 이러한 고객지향적 마음자세를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올해초 도입·시행됐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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