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조리종사자 100여명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전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재직 중인 이현동 선생이님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에 참여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급식위생과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성주군보건소에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1일~9월30일까지 하절기 방역비상근무를 실시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