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와 20여명이 가천면 독용산성 주변 산림지역 내에서 올무, 덫, 창애 등 불법엽구 총 200여개를 수거하는 등 산림 내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밀렵으로 인한 생태계 균형파괴를 막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통해 밀렵과 밀거래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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