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지식함양·현안사항 공동의견 제시
예천군은 군정업무의 보다 내실 있는 추진과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등 살기좋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한 2007년도 시책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18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시책보고회는 군산하 18개 실과소별 일정에 따라 2007년도에 시행할 새로운 시책과 추진중인 시책사업 중 추가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과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관 업무에 대한 보다 명확한 지식 함양과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의견을 제시하고 군정발전의 기회로 삼는 한편,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국·도비 확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수남 군수는 “활력 있는 지역개발과 군정의 제1 과제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다함께 잘사는 복지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한편, “군정추진에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군정을 수행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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