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경북 선발대회가 지난 9일 성주 성밖숲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북의 미를 대표하는 20명의 미인들이 기량을 선보이며 경북의 미를 알렸다.
이날 미스 경북 진에는 김혜영(20)씨가 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또 선(善)에는 이경민(20), 미(美)는 유리나(24)씨가 차지했으며, 미스 성주참외는 이단비(20), 미스 에코청진 송민서(23), 미스 롯데스카이힐 C·C 신진희(24), 미스 토치 이연옥(21)씨가 선정됐다.
2010미스경북 수상자들은 경북도와 성주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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