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후평리 후리실에 메밀꽃이 피어 오가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메밀에는 루틴과 각종효소 및 섬유질이 많아 혈관벽 저항력 향상과 녹내장 당뇨병예방과 치료 및 대장암과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곳은 꽃이 피기 시작해 본격휴가철인 7월말이 되면 메밀꽃이 만개해 멋진 자연경관을 연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에서는 차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좋을 경우 후평리 일원에 메밀식재 면적을 확대 조성해 금수면을 메밀단지로 특화해 지역의 색다른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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