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화장품계열은 지난달 29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는 인솔교사 3명, 재학생 28명이 참가했는데 화장품(향수) 분야는 21C세기 유망직종으로 분류, 선진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래 지향적인 사업으로 일본 내 선진 화장품회사인 사이순세이야크와 색채학교(동경) 등을 방문해 최근 유행과 정보, 새로운 스타일을 접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2004년 프랑스, 2005년 유럽 4개국과 홍콩에 이어 3번째 해외연수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경비전액을 대학에서 지원하고 2007년 신입생부터는 전 학과를 대상으로 해외선진연수를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칠곡/김용구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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