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동반

　이번주 포항 등 경북지역은 한 두차례 비소식이 예상된다.
　포항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일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며 26(금요일)일에도 한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5~10mm이며 특히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경북 동해안 지방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오히려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혜기자 hok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