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7억원 규모…1~20년 총 8개 만기·금리 5%
주택금융공사는 8일 올해 네 번째의 학자금대출증권을 4017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공사에서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총 1조6400여억원의 학자금대출증권을 채권시장에 공급했다.
지난 6월5일부터 9월22일까지 전국 6백여개 대학(원)의 25만80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15개 은행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대출 중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이 취급한 12만 3000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학자금대출증권은 1년~20년의 총 8개 만기로 구성됐으며 평균발행금리는 5.00%이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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