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북도 4-H경진대회’가 지난 1, 2일 양일간 `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기술원 개방의 날’행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경북 도내에 있는 8000여명의 4-H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주군은 학생회원 8명, 영농4-H회원 7명, 지도자 2명, 관계공무원 2명 등 20여명이 참석,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번 4-H 경진대회에서 성주군 4-H연합회장(김화식)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편집 능력을 겨루는 `정보화 이용능력 경진’에서 성주여고 이혜미 양이 은상을 수상, 경진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민속·현대오락 경진에서 성주여고 난타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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