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씨는 이날 동료 산악회 회원 28명과 함께 오전에 등산에 나서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 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께 경주시 남산동 남산에서 등산 중이던 이모(55·울산시)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문경/전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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