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적실 그들이 온다
  • 경북도민일보
가슴적실 그들이 온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IANO TRIO’ 포항 공연
 대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25일 포항과 대구를 찾는다.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수많은 음악회를 가졌던 이들은 완벽한 테크닉과 깨끗한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이올린+첼로+피아노가
함께 만든 환상의 하모니

 세계적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다.
 `PIANO TRIO’ 공연이 25일 오후 7시30분 포스텍 대강당에서 열리는 것.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이혜숙 맨하탄 음대 반주과 교수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아모리 퀘토(Amaury Coeytaux·22), 첼리스트 마르시오 카르네이로(Marcio Carneiro) 교수가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아모리 퀘토와 데트몰트 국립음대 첼로 교수로 재직 중인 마르시오 카르네이로 교수는 아름다움과 진솔한 스타일의 연주로 매력적인 공연을 펼친다.
 또한, 故 쌔뮤엘 메이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가 “현존하는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를 능가하는 음악성과 재질을 가졌다”고 극찬했던 이 교수의 연주실력도 만끽할 수 있다.
 클래식 연주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랑스 기악의 전통이 새로운 형태로 부활한 20세기 첼로곡 가운데 독자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클라우드 아쉴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Sonate pour violoncelle and piano)’는 간소함과 순결함 그리고 놀라운 색채감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의 `바이올린 피아노 샤콘 g 단조 (Chaconne in g minor for violin and piano)’를 통해 이탈리아 바이올린악파의 찬란한 기교를 남김없이 담아낸다.
 정열적이지만 어두운 성격의 주제와 풍부한 대비를 가진 변주의 교묘함이 어울려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덕수 포스텍 문화담당자는 “한국인 연주자 이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인이 펼치는 선율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문의 054)279-2901
 
놀랍고, 달콤한 그리고
매력적인 합창의 세계로

 대구시립합창단 제 93회 정기연주회 `놀랍고, 달콤한 그리고 매력적인!(Wondrous, Sweet and Fair!)’이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합창지휘자 Dr.제리맥코이 교수가 함께해 간결하지만 힘 있게 솟아오르는 주제로 폭 넓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편 117을 직접 인용한 바흐의 `온 땅이여 주를 찬양하라’를 비롯한 10여곡을 선보인다.
 객원지휘를 맞은 제리 맥코이 교수는 미국 북 택사스 주립대학교의 음악대학의 음악교수로 합창 교육의 지도 교수로 제직 중이다.
 대구시립합창단 트레이너 공기태씨는 “제리맥코이 교수와 시립합창단의 넓은 음악적 활동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입장료 A석 5000원, B석 3000원. 문의 053) 606-6343
  /남현정기자 nh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