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이날 주총에서 전년대비 10.2% 신장한 4210억 원의(순액법기준 : 9.3% 신장한 1,791억 원)매출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5.4% 증가한 26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기 순 이익은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의 실적으로 지난 4년간 평균 200억 원을 상회했다.
따라서 대구백화점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의 7%인 350원, 우선주는 액면가의 8%인 40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김태식·이선우 이사를 중임하고 박일한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