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명품들이 있지만 제가 손수 꼼꼼하게 수작업으로 만든 세계에서 하나뿐인 작품이라 특별합니다.”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귀금속보석디자인과 최언경(2년)씨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버컬디자인)을 설명하며 수줍은 미소로 소감을 밝혔다.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귀금속보석디자인과는 지난 17일~23일까지 칠곡동아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쥬얼리프로젝트발표전’을 개최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발표전은 브로치 36점, 반지 8점, 목걸이 15점 등 총 64점의 쥬얼리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은과 보석장식’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편, 경북과학대학 귀금속보석디자인과는 지난 93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개설돼 그동안 세계기능올림픽 은메달 수상자 및 국내·외 각종 공모전에서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매년 특성화학과로서의 명성과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경북과학대학 귀금속보석디자인과는 지난 93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개설돼 그동안 세계기능올림픽 은메달 수상자 및 국내·외 각종 공모전에서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매년 특성화학과로서의 명성과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칠곡/김용구기자 ky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