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은 최초 수입물량에 대해서는 전체 물량에 대해 육안 검사 를 벌이는 등 철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부는 지난 3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발견된 광우병 감염 소의 나이를 전문가 협의를 거쳐 최소 8세이상은 된 것으로 결론내린 이후에도 해당 소의 나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데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 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토론회’에서 일부 토론자는 사진만 봐서는 해당 소가 30개월이하의 어린 소일 가능성이 있다며 농림부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