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우체국보험 공시 이율로 지급”
 
　경북지방우정청이 25일 가입즉시 매달 연금을 평생 받을 수 있는 `우체국즉시연금보험’을 지난 2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즉시연금보험은 일반 보험과 달리, 목돈을 한꺼번에 보험료로 넣은 다음 가입한 바로 다음 달부터 매달 정기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2억5000만원까지의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하면 다음 달부터 우체국보험 공시이율(2011년 9월 기준 4.8%)로 계산된 연금을 매달 지급받는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