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농기센터, 19일부터 사흘간 생태공원 등 시설 개방
포항농업기술센터 생태공원을 견학 중인 어린이들이 테마동산 내 피어있는
국화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생태공원, 원예치료실 등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농기센터는 오는 19~21일 사흘 동안 `녹색농촌 개방의 날’로 정해 행사기간동안 생태공원, 원예치료실, 과수원길 등 시설을 개방해 가을정취와 함께 농촌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시설은 생태공원. 생태공원은 산책로, 쉼터, 테마동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테마동산 내 형형색색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국화가 관람객을 눈길을 끌고 있다.
원예치료실(496㎡)은 유리온실에 수련 30종, 수생식물 37종을 비롯해 선인장 등 기능성 식물들과 미니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산 교육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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