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학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8회 고전머리 미용대회’에 피부미용과 재학생 13명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고전머리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부, 대학생부 총 5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에서 선린대 피부미용과는 트레머리 부문에 2학년 안대진, 이명순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선린대 피부미용과는 평소 체계적 학사관리와 전공 심화과정 운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전머리 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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